올해 상반기 베이징 차오양구(朝阳区)에는 2,603개의 새로운 문화 기업이 등록되었으며, 새로운 문화 업종은 607억 3,000만 위안의 수입을 달성하여 문화 산업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 28일 열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문화관광 서비스 섹션 차오양 브리핑 행사에서 관계자는 차오양 전시구가 '디지털 문화, 패션 소비, 개방 활력'의 특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문객은 다양한 지능형 응용 시나리오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 구역에는 초고화질, 디지털 트윈, 지능형 상호 작용, 터치 및 신체 감각과 같은 일련의 '핵심 기술'을 전시하는 것 외에도 놀이 블라인드 박스, 스포츠 피트니스, 디지털 음악, 새로운 인터넷 시청각 및 디지털 문화 여행과 같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