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고궁박물관이 11월 1일부터 방문 예약 입장 시간대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오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늦어도 당일 오후 12시에 검표를 마쳐야 하고 오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이르면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방문객들의 입장 시간과 피크타임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