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uchong.com]
퉁저우(通州)구 소식에 따르면 최근 4년간의 공사 끝에 베이징 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이 준공검사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베이징 도시도서관은 수도도서관(首都图书馆)의 신관으로 12월 말 개방을 목표로 개관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개관 후 800만 권 규모로 추산되는 신관에는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구역, 24시간 도서관, 레저 독서 구역, 예술문헌 구역 등이 설치된다. 도서관 이용객은 하루 8000명에 달해 지식 전달, 도시 싱크탱크, 학습 공유 등의 기능이 집약된 문화 복합체로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