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의 1분기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 5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지난 4월 18일 베이징시에 따르면 1분기 1차 산업과 2차 산업 부가가치는 각각 15억 위안과 1,310억 4,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7.3% 상승한 수치다. 또한 3차산업 부가가치는 5.8% 증가된 9,256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징은 올해 GRDP 성장 목표를 약 5%로 설정했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