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200여 개 유치해 연간 생산액 백억 위안 달성 전망...징시 인공지능 과학기술단지 구축

korean.beijing.gov.cn
2025-02-16

[사진 출처: VCG]

중관춘(징시·京西) 인공지능 과학기술단지 주요 단지가 지난 2월 12일 정식으로 착공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25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며, 200개 이상의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면 완공 후 운영이 시작되면 연간 생산액이 백억 위안에 달해,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할 전망이다.

중관춘(징시) 인공지능 과학기술단지는 인공지능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컴퓨팅 파워+데이터+파운데이션 모델'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스마트 의료, 스마트 시청각, 스마트 교육, 스마트 문화관광, 스마트 로봇, 스마트 교통 등 일곱 가지 세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업계 선도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힘을 보태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관춘(징시) 인공지능 과학기술단지는 차세대 과학기술단지로서 보다 많은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여, '업무+테스트+시험 제작' 기능을 통합한 인공지능 산업화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 기금의 측면에서는 중관춘발전그룹(中关村发展集团)이 먼터우거우(门头沟)와 공동으로 10억 위안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기금을 설립하여, 보다 많은 사회 자본이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도록 유치하고 있다. 또한, 중관춘발전그룹은 즈위안연구원(智源研究院, BAAI)과 함께 인공지능 0-1 원천 혁신 기금을 설립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와 원천 혁신을 지원하고, 혁신형 기업과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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