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중국 희곡의 음율, 아름다움을 전하다' 대사 부인 희곡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 그리스, 요르단, 방글라데시 등 19개 국가 및 EU 주중 대표단의 대사 부인들이 중국희곡학원(中国戏曲学院)의 교수 및 학생 대표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중국 희곡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공연 관람 시간에는 음악과 학생들이 희곡 음악 합주 <탄반(弹板)>을 선보였고, 경극 및 곤곡(昆曲)학과 학생들은 경극 대표 작품 <천녀산화(天女散花)>를 공연했다. 연기과 학생들은 '화목란(花木兰)'의 멋진 모습을 재현했으며, 쓰촨(四川) 전통극 <변검(变脸)>은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몰입형 체험 시간에 대사 부인들은 희곡 복장으로 갈아입고, 희곡 동작을 따라하는 데 집중하며 중국 희곡 공연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 보았다. 이들은 정교한 희곡 부채도 직접 그리며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주중 벨기에 대사 부인인 Ha Angelet Phan은 이번 행사가 각국 내빈들에게 중국 희곡의 깊이와 예술적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 간에 이해와 우정의 다리를 놓아, 상호 존중과 교류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주중 멕시코 대사 부인인 Dalcy는 본인이 중국 희곡의 팬이라며, 중국 예술가들이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중국 희곡을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요르단 대사 부인인 Amani Altartir은 중국 희곡이 매우 매력적인 예술이며, 상당한 문화적 깊이를 지니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