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베이징 관광객 수·관광 소비 지출 모두 역대 최고치 기록!

korean.beijing.gov.cn
2026-05-07

올해 노동절 연휴, 베이징의 관광객 수와 관광 소비 지출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문화관광 소비가 폭발적인 활력을 내뿜었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에 따르면, 연휴 기간 베이징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1,882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총 관광 지출액은 223억 6,000만 위안으로 6.6% 증가했다. 인바운드 관광객은 12만 8,000명으로 22.3% 증가했고, 인바운드 관광 지출액은 13억 8,000만 위안으로 22.6% 증가했다.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베이징시는 시 전체의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해 공연, 관광지 체험, 과학지식 교육, 트렌드 장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오월·베이징 여행' 테마 특색 문화관광 행사 2,000여 회를 선보이며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베이징시 북부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 '냐오차오(鸟巢)'에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열기를 더했고, 남부에 위치한 리저(丽泽) 비즈니스구의 베이징 국제화훼전이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서부에 위치한 '두 개의 단지, 하나의 강' 지역에서는 e-스포츠와 수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새로운 활력을 보여줬고, 동부에 위치한 대운하에서는 화려한 수상 공연이 펼쳐졌다. 연휴 기간 베이징에서는 오프라인 상업 공연 332편, 총 1,684회 선보였으며, 박스오피스 수입은 약 2억 6,000만 위안에 달했다.

록 밴드 MayDay 냐오차오 콘서트 현장

또한 베이징 법랑공장의 경태람(景泰蓝) 문화 주간, 왕푸징 성시푸(盛锡福)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판매회, 펑황링(凤凰岭) 관광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행사 등은 전통 문화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었다.

노동절 연휴 기간 베이징은 '문화·쇼핑·관광·스포츠·전시 융합'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업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다양한 소비 시나리오를 창출함으로써 휴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윈상싱' 수상 공연 [사진 출처: 베이징 퉁저우 발표]

부도심의 대운하 문화관광 프로젝트 '윈상싱(运上行)' 수상 공연이 운영돼, 관광객들은 친환경 유람선을 타고 약 50분간 조명이 결합된 실경 공연을 몰입감있게 체험해 천년을 이어온 운하의 차오윈(漕运)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미윈에서 바다 보기'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며, 미윈 전역 60여 개 명소를 연계해 자연경관, 역사문화, 마을 체험, 핫플 카페, 특색 미식,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호텔 민박, 트레킹 및 라이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하드코어 과학기술과 낭만적인 문화관광의 융합도 눈길을 끌었다. 베이징 전역에서 '과학기술+공업' 테마 여행 10선을 출시해 항공우주캐슬 과학교육 연수 기지(空天城堡科普研学基地), 샤오미자동차(小米汽车) 공장 등 주요 장소를 연결하며 관광객들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노동절 연휴 기간 45만 명의 관람객이 베이징 국제모터쇼(北京国际汽车展览会)을 방문했으며, 그중 해외 관람객과 외지 방문객도 다수 포함됐다.

연휴 기간 베이징은 도심과 교외의 특징을 상호보완한 문화관광 구도를 구축했다. 처음 선보인 6개의 '베이징 산책' Color Walk 작은 도시 여행 코스는 역사문화 명소, 트렌드 랜드마크, 과학기술 혁신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베이징시 최초의 '그린웨이·마을 카페 지도'는 여러 관광·레저 그린웨이와 129개의 마을 이색 카페를 통합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휴식 및 여행 선택지를 제공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위챗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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