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상반기 신규 유니콘 기업 24개...총 145개로 ‘유니콘 제1도시’ 입지 굳혀

2026-10-09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유니콘 기업 관찰 보고서(2026年上半年全球独角兽企业观察报告)>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세계 신규 유니콘 기업은 총 179개로 전년 동기 대비 250.9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국 기업이 81개, 중국 기업이 68개를 차지했다. 6월 30일 기준 베이징의 유니콘 기업 수는 총 145개로 중국 1위를 기록하며 ‘유니콘 기업 제1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올해 상반기 베이징의 유니콘 기업 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Helixon(华深智药), 싱하이투(星海图), Emposat(航天驭星) 등 24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에 새로 진입했다.

베이징이 ‘유니콘 기업 제1도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혁신 생태계의 전반적인 효율성이 집중 발휘된 것으로 평가된다. 인재와 연구개발 측면에서 베이징의 전체 연구개발(R&D) 투자 강도와 기초연구 비중은 모두 중국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100만 명이 넘는 고급 기술 인재까지 더해져 혁신의 원천 공급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측면에서는 ‘유니콘 기업 10대 정책’에 따른 중점 기업 서비스 패키지와 ‘이중 집사’ 제도를 통해 보편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기업별 맞춤형 정책’으로 세분화했다. 산업 측면에서 2년 전부터 베이징의 첨단기술산업 부가가치가 전체 지역내총생산(GRDP)의 30%를 차지하면서 신기술에 충분한 밑거름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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