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beijing.gov.cn
2023-11-28  |  

최근 관팅저수지(官厅水库)는 철새 대군을 맞이하고 있다. 베이징은 세계 8대 철새 이주 경로에 위치하기 때문에 매년 봄과 가을에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배불리 먹고 마시며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회복한 후 장거리 여행을 계속한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저수지의 수위 감소로 갯벌 면적이 확대돼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 새들이 더 많아졌으며 이에 따라 올해 새떼의 종류도 더 다양해졌다.

图片1.png

매년 반드시 찾아오는 단골손님인 백조

图片2.png

무리를 이룬 재두루미

图片3.png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청둥오리

图片4.png

남쪽으로 날아가는 재두루미

图片5.png

산 위로 날아오르는 새떼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