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바람이 대지를 스쳐 지나가는 계절, 위실나무(리네아댕강나무·콜크위치아)가 특유의 우아한 자태로 조용히 꽃을 피우며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다.




열매가 고슴도치를 닮아 위실(猬实)이라고 명명된 이 관목은 중국 고유 수종으로, 아름다운 자태로 조경 분야에서 높은 관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유럽에서도 이미 널리 도입·재배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덤불관목 '뷰티부쉬(Beauty bush)'로 불린다. 개화 시기는 5~6월이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위실은 국가식물원 북원(国家植物园·北园) 남문 동북측, 남원 장미정원과 '이팝나무·위실나무 대로' 일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원문 출처: 국가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