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연꽃만이 다가 아니다! 베이징 공원 속 유화 느낌의 정원들

korean.beijing.gov.cn
2026-07-15

한여름을 맞아 베이징 공원에서는 연꽃뿐만 아니라 새로운 꽃놀이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톈탄(天坛), 이허위안(颐和园, 이화원), 위위안탄공원(玉渊潭) 등 베이징 공원 20여 곳의 화경(花境·flower border) 경관이 잇달아 절정을 맞으며, 형형색색의 꽃들이 마치 팔레트를 쏟아부은 듯 화려한 꽃바다를 연출하고 있다.

이허위안의 화경은 황실 정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올해 이허위안은 화경 3곳을 새로 조성했다.

이허위안 화경

이허위안 화경

이허위안 화경

국가식물원·북원(国家植物园·北园)은 화경 10곳을 조성했다. 그중 과학교육관 남쪽의 '감각의 정원(感知花园)—오감으로 체험하는 자연' 화경이 가장 이색적이다.

국가식물원(북원) 화경

이허위안과 국가식물원(북원)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여러 공원에서도 개성 넘치는 화경을 만나볼 수 있다. 

국가식물원(북원) 화경

국가식물원(북원) 화경

올봄 위위안탄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토끼와 고양이 테마 조형물이 SNS에서 뜻밖의 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억 명이 인증샷을 찍은' 핫플로 화제를 모으며 봄철 대표 포토 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위위안탄공원 화경

위위안탄공원 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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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안탄공원 화경

베이징동물원은 즈퉁허(直筒河) 북쪽에 꽃, 잎,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172종의 여러해살이 화초를 조화롭게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한 '만생지연(万生之缘)' 화경을 조성했다.  

톈탄공원 화경

톈탄공원 화경

톈탄공원은 동북 외단(外坛) 과 서문 안쪽 잔디광장에 화경을 조성했다. 

일부 화경은 10월까지, 대부분은 11월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화경도 조성돼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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