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후 재즈 페스티벌, 노동절 기간 개막...다양한 체험으로 연휴 카니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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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内容图(来源北京日报).jpg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이 주최하는 제5회 타이후(台湖) 재즈 페스티벌이 4월 30일~5월 5일 기간 국가대극원 타이후 무대미술예술센터(台湖舞美艺术中心)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해외에서 온 재즈 밴드 7팀과 중국 내 유명 밴드 14팀, 재즈 라틴 댄스 그룹 1팀, 우수 청년 밴드 30여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재즈 페스티벌의 개막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재즈의 날'이다. 이 날 페스티벌의 새로운 참가자들과 기존 참가자들이 제5회 타이후 재즈 페스티벌 개막식 및 세계 재즈의 날 음악회에 모두 등장해, '재즈 차이나'의 풍성한 성과를 선보임으로써, 문화 간 협력과 대화를 촉진한다는 '세계 재즈의 날'의 취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번 타이후 재즈 페스티벌은 여러 무대와 공간을 사용하는 공연 방식을 이어가, 멋진 공연들이 7개 무대에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다. 공연 형식 측면에서, 재즈 음악회 외에 베이징 사교댄스 그룹의 무용수들이 무한한 열정을 지닌 재즈 라틴 댄스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설된 '재즈 영화 주간' 섹션에서는 여러 편의 재즈 테마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5월 1일~5일 기간, 매일 오후부터 저녁 공연까지 타이후 무대미술예술센터는 모든 관객에게 개방되며, 창의 장터, 다양한 음식 등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상업 공연은 4월 3일부터 차례로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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