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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장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2023년 1월 1일 중국공예미술관과 중국무형문화재관이 잇따라 운영을 재개했다. 재개 당일, 무형문화재 그림자극, 도자기 등 신규 전시회 4가지가 모두 공개되면서 시민들에게 성대한 문화의 향연을 선사했다.

시민들은 전시회를 관람한 후, 기악 합주 <부부가오(步步高)>, 비파 독주 <그대에게 바치는 장미 한 송이(送你一朵玫瑰花)> 등 무형문화재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전시회 이외에, 중국공예미술관 상시 전시의 배치 업무도 진행되고 있어 춘제(春节)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추후 중국공예미술관의 5층 구역이 최초로 개방될 예정인데, 이로써 전체 개방 면적이 현재의 40%에서 70% 이상으로 확대된다. ‘초롱을 달고 오색천으로 장식하는 토끼의 해’ 2023년 신년 등롱 행사도 춘제 기간에 개막할 예정이다. 저장(浙江), 푸젠(福建), 베이징, 안후이(安徽) 등 각 지역의 등롱이 한 곳에 모여, 전통적 새해 분위기를 풍부히 조성할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