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지난 10월 29일 0시부터 수도공항(首都机场)은 동계 항공 시즌 계획을 정식으로 시행했다. 수도공항 국제선 취항지는 신규 시즌을 맞이해 73곳으로 회복된다. 샌프란시스코, 바쿠 등 취항지 두 곳이 추가될 예정이며,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뮌헨, 마드리드, 두바이, 시드니, 오클랜드 등 여러 취항지의 운항 빈도가 증가될 전망이다.
11월 5일 기준, 수도공항 통상구의 올해 출입국 인원은 연인원 600만 명을 돌파했다. 출입국 항공편은 4만 회에 달했으며, 통상구 하루 평균 출입국 인원은 2만 명에 달했다. 올해 연간 출입국 인원은 연인원 7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