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태 관리(난위안삼림공원, 南苑森林公园) 대회가 지난 10월 16일 베이징 펑타이(丰台)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외 업계 거물, 정상급 전문가, 대학교 학자 수백 명이 한곳에 모여, 화원도시 건설, 생물 다양성 보호, 국제 화훼·식물 발전 등 세부 분야를 중심으로, 생태 관리의 최신 동향, 최신 기술, 최신 정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로써 신품질(新质) 생산력을 통해 혁신 사슬, 산업 사슬, 자금 사슬, 인재 사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1+8+1' 모델을 채택하여, 개막식 1회, 생물 다양성 테마 회의, 철새 이동 과학 테마 회의, 화원도시 테마 회의, 국제 화훼·식물 테마 회의, 베이징 삼림 포럼 및 삼림 요양 테마 회의, 생태 환경 관리 테마 회의, '데이터로 강화하는 디지털 생태' 발전 테마 회의, 중축선 남쪽 연선 계획 건설 세미나 등 테마 회의 8회와 확장 회의 1회를 개최했다. 또한 글로벌 생태 관리 분야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발하기 위해 화원도시 2024 유산 및 경관 보호 회의를 개최했다.
원문 출처: 펑타이스바오(丰台时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