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기간, 베이징 대기질 역대 최우수 등급 기록

korean.beijing.gov.cn
2025-02-05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정월 초닷새(2월 2일) 베이징의 PM2.5 평균 농도는 35μg/㎥로 전년 대비 10.3% 감소하면서 대기질은 1급(우수)에 달했다. 특히 18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 시간당 PM2.5 농도는 최저 수준인 평균 6μg/㎥로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며, 관측 이래 동기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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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절(春节, 음력설) 연휴가 시작된 섣달 그믐부터 정월 초닷새까지 베이징의 대기질은 기준 초과 오염일 없이 6일 연속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PM2.5 평균 농도는 52μg/㎥로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1% 감소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생태환경 모니터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