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최초 친환경 건물 융합 탄소 제로 변전소, 부도심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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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다잉(大营) 110kV 송변전 프로젝트가 최근 정식으로 완공되어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베이징 최초의 친환경 건물 융합 디지털 탄소 제로 변전소로, 베이징 부도심 0902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퉁지로(通济路) 동쪽과 운하동대가(运河东大街) 남쪽에 인접해 있어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다. 총 건축 면적은 5,185㎡이며 주요 건물로는 배전 설비동 및 부속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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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물인 다잉 110kV 변전소는 설계 초기부터 친환경, 에너지 절약의 이념을 적용했다. 재생에너지 식물성 절연유 변압기를 최초로 사용했으며, 110kV 절연설비 내 육불화황 등 가스를 질소와 산소로 전환하는 한편, 보온·인테리어 일체화 외벽 패널, 빗물 침투 스펀지 등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탄소 배출 저감을 구현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전(发展北京)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