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
제1회 베이징 녹색 발전 포럼이 9월 22일~24일 베이징 부도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 개최 기간 녹색 산업 박람회 1회, 녹색 발전 응접실 행사 5회, 병행 포럼 13회 등 총 19회의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징 부도심 녹색 발전 포럼에 비해, 베이징 녹색 발전 포럼은 참여 주체를 확대해 베이징 부도심, 순이구(顺义区), 창핑구(昌平区), 팡산구(房山区), 핑구구(平谷区)를 초청해 도시 응접실 행사를 개최하고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18개의 사회 단체와 함께 병행 포럼, 녹색 과학 교육, 저탄소 생활 등 시리즈 행사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전문가, 기업, 시민 및 정부 부서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베이징시 국제 녹색 경제 모범 도시 건설의 중대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하고, 국가 녹색 기술 거래 센터 현판식 및 관련 계약 체결 행사를 개최하며, <베이징시 수소 에너지 산업 표준 체계>와 <베이징 녹색 경제 발전 청서(2025)>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특색 행사인 녹색 산업 박람회는 베이징 부도심 3대 문화 시설 사이의 야외 순환 회랑 벨트에서 개최하며, 베이징시 국제 녹색 경제 모범 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는 산업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