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17 중국관서 량마허 사례 선보여

korean.beijing.gov.cn
2026-10-25

10월 19일,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개막했다. 이어 10월 20일에는 '초대형 도시의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베이징의 실천'을 주제로 한 '베이징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COP17 중국관에서 열린 첫 번째 지방정부 주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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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생태 차오양]

행사 현장에서 베이징시 차오양구(朝阳区)는 량마허(亮马河) 생태 복원 사례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수질 개선, 하안선 생태 개조, 생물다양성 회복을 함께 추진한 혁신 조치를 소개했다.

하천 정비에서 강물-도시 상생으로 나아간 량마허는 수변 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생태 보호와 도시 발전의 융합을 이끌고 있다. 현재 총 18km에 달하는 친수 산책로가 수변 보행로와 도시 도로, 공원 녹도를 연결하고 있으며, 강을 따라 56개의 다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세 계절 내내 꽃을 감상하고 사계절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수변 경관이 조성됐다. 강변의 친수 공간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상업적 활력과 생태 경관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 수변 공간 조성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량마허의 정비 사례는 제1회 세계 도시재생 우수 실천 사례집에 선정됐으며, 전 세계 10대 우수 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생태환경국(北京市生态环境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