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맞아 베이징 징산공원(景山公园) 서쪽 과학교육정원(科普园) 인근의 해바라기 약 2만 송이가 개화 절정기를 맞았다. 황금빛 해바라기 꽃밭이 붉은 성벽과 황금빛 기와와 어우러져 베이징 중축선 위에 한 폭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선보인다. 이번 해바라기 감상 시기는 8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공원 서쪽에 위치한 과학교육정원의 사계절 꽃밭은 징산공원의 새로운 '인기 포토 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봄날의 모란뿐만 아니라 여름의 해바라기, 가을의 코스모스, 겨울의 관상용 케일이 함께 '중축선 사계절 꽃정원'을 조성하며,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