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피어난 꽃·2024 베이징 연꽃 문화제' 개막, 12개 전시구역 설치

korean.beijing.gov.cn
2024-07-08

'베이징서 피어난 꽃·2024 베이징 연꽃 문화제'가 지난 7월 3일 오전 개막했다. 베이징시 전역에 12개의 전시 구역이 설치되어 옛 연꽃, 전통 연꽃, 자체 육성 우수 연꽃 품종 등 수생 식물 400여 종을 전시한다.

1.png

12개 전시 구역은 이허위안(颐和园), 국가식물원 남원(国家植物园南园),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위위안탄공원(玉渊潭公园),  쯔주위안공원(紫竹院公园), 위안밍위안 유적지 공원(圆明园遗址公园), 연꽃시장(荷花市场), 룽탄시후공원(龙潭西湖公园), 롄화츠공원(莲花池公园), 차오양공원(朝阳公园), 훙링진공원(红领巾公园), 올림픽삼림공원(奥林匹克森林公园)이다.

2.jpeg

각종 연꽃은 8월 말까지 연이어 피어난다.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연꽃 축제 기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