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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지난 1월 17일, 중국 고대동물관의 <'토끼해, 토끼의 이야기'—토끼해 특별전> 사전 전시가 시작되었다. 이번 전시는 '토끼의 진화', '토끼의 기원', '토끼와 쥐의 전쟁', '토끼 가족 중의 스타 화석' 등 4개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안후이(安徽) 미모토나'의 위턱뼈 화석 표본과 복원상이다. 약 6,2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두개골 화석은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 및 고인류 연구소의 고생물학자인 리촨쿠이(李传夔)가 발견하여 명명한 것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토끼류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과학의 즐거움 교류 구역도 설치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6월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