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베이징(국제)운하문화페스티벌이 10월 9일 저녁 베이징시 대운하삼림공원 차오윈(漕运·조운) 부두에서 막을 올렸다.
일주일 동안, 2021 베이징(국제)운하문화페스티벌은 '대운하 사랑(爱上大运河)' 음악회, 차오쉐친 문화 예술 페스티벌(曹雪芹文化艺术节) 및 '꿈의 양저우(梦回扬州)', 대운하 보행 카니발, 대운하 하프 마라톤 대회, 운하 온라인 감상 등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대운하의 두터운 역사 문화를 알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이징시 문물국은 베이징시위원회 인터넷정보판공실, 시나 웨이보(新浪微博) 등 여러 기관들과 공동으로 '위대한 운하(了不起的运河)'를 테마로 한 '문화 유산 + 인플루언서 출첵지(网红打卡地)'새 코너를 기획하고,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여 대운하 베이징 구간 연선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생활을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