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은 '중국 서비스의 날' 테마 행사를 개최해 승객 서비스 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개정된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승객 서비스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수도국제공항은 중국국제항공(国航), 중국동방항공(东航), 하이난항공(海航)의 일부 직항 노선에 '15분 탑승' 서비스를 도입했다. 위탁 운송 수하물이 없고 특별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승객이 항공편 예정 이륙 시간 15분 전까지 체크인과 보안 검색을 마치고 탑승구에 도착하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항목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현재 수도국제공항의 '수하물 문 앞 배송' 서비스를 통해 수하물이 승객과 동시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둥즈먼(东直门) 도시 터미널에서는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 운송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국내선 출발 시 주민신분증 또는 외국인 영구거류신분증만 제시하면 되고, 전 과정에서 종이 탑승권이 필요 없어 탑승이 더욱 원활해졌다. 늦게 도착한 승객을 위해 긴급 체크인, 보안 검색 통로와 유료 전동카트 서비스를 마련한다.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는 노인, 비행기 첫 이용객 등 5가지 유형의 승객을 위한 전용 팔찌를 제공해 전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식별하고 지원한다. '스마트 고객센터'는 다국어 지원을 통해 승객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 터미널 내 23개의 외식 매장은 24시간 영업하며, 52개 소매점에서는 '출경 세금 환급'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도국제공항 미니 프로그램에서 실명 인증을 완료한 승객은 외식 할인, 라운지 이용 등 10가지 서비스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으며 1년 내내 유효하다.
6월 18일 0시부터 수도국제공항 서구 위성터미널 연결 통로가 정식 개통되었다. 서구 위성터미널 A01~A16 탑승구 항공편 이용객은 제2터미널에서 체크인 및 보안 검색 절차를 마친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서구 위성터미널 연결 통로를 통해 탑승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연결 통로 전역에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구 위성터미널은 기존 제1터미널 격리 구역을 개조해 만들었다. 이전에는 A01~A16 탑승구 이용객들이 서구 위성터미널로 이동하려면 셔틀버스를 타야 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