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지하 종합 교통 허브, 내년 베이징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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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는 아시아 최대의 지하 종합 교통 허브이다. 현재 건설 현황을 함께 보러 가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공사 중인 베이징 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는 지상 주체가 완공되어 내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반 지하철역과 달리 지상에는 돛 모양의 건물만 보이며, 플랫폼과 철도는 지하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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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는 '역과 도시의 융합' 컨셉으로, 모든 교통 기능을 지하에 배치해 토지의 집약적 활용 효과를 최대화했다. 이곳의 지하 건물 규모는 128만㎡로 국가체육장 '냐오차오(鸟巢)' 5개 면적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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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의 지하 공간은 총 3층으로, 지하 1층은 이용객을 위한 외식 및 비즈니스 구역, 지하 2층은 기차·지하철·버스가 연결되는 공공 환승 구역, 지하 3층은 32m 깊이의 철도와 플랫폼 층이다. 앞으로 이곳에는 2개의 도시간 철도, 4개의 철도교통, 1개의 시외 철도, 15개의 버스 연결 노선이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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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출발하면 수도공항까지 15분, 다싱공항(大兴机场)과 허베이(河北) 탕산(唐山)까지 35분, 슝안신구(雄安新区)와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滨海新区)까지 1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원문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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