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tuchong.com]
베이징시는 오는 10월 20일 0시에 새로운 사회보험 정보 관리 시스템을 출시한다. 기존 시스템은 9월 25일 18시부터 서비스를 중단하며, 이 기간 베이징시의 일부 사회보험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베이징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안내에 따르면, 사회보험 접수 서비스는 9월 25일 18시~10월 20일 0시 기간 중단된다.
양로보험 서비스의 중단 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9월 21일 22시~10월 24일 0시, 오프라인의 경우 9월 25일 18시~10월 20일 0시이다.
공상보험(산재보험) 서비스의 중단 기간은 9월 25일 18시~10월 20일 0시이다.
실업보험 서비스의 중단 기간은 9월 25일 0시~10월 25일 9시이다.
취업 서비스의 중단 기간은 10월 14일 18시~10월 24일 0시이다.
유동 인원 인사 기록 및 관련 업무의 중단 기간은 10월 14일 18시~10월 24일 0시이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기간에도 사회보험료 납부, 보험금 수령, 권익 조회 등 세 가지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베이징시 세무 부서가 담당하는 각종 사회보험료 징수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므로, 보험 가입 기관과 개인은 10월 납부 기간 내에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된다. 보험 가입자가 매달 수령하는 각종 사회보험금 또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10월의 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 정기 보험금은 일괄적으로 10월 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사회보험 권익 조회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되며, 기존 온라인·오프라인 채널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부서와의 데이터 상호 전달 역시 영향을 받지 않으나, 시스템 정지·교체 기간에는 데이터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