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도시도서관의 비물질문화유산 문헌관/지방 문헌관, 고서적 문헌관, 예술 문헌관 등 3대 특색 테마관이 동시에 오픈했다.
비물질문화유산 문헌관은 중국의 첫 종합적 비물질문화유산 문헌 열람 공간으로, 옌두(燕都)의 흔적 전시 구역에서는 베이징 3000년의 도시 건설 역사, 870년의 수도 건설 역사를 압축해 디지털 족자에 담아냈다.
고서적 문헌관은 고서적의 소장, 열람, 전시, 체험, 독서 홍보를 아우르는 테마 전시관을 조성했다.
예술 문헌관에는 LP판의 전당, 예술 살롱, 베이징 소리관 등 구역이 설치되어 있다.
3대 특색 테마관의 개방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10:00~20:00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