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28회 중국 베이징 국제과학기술산업 박람회가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과학기술박람회는 '과학기술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 신흥 산업 및 미래 산업 분야를 조명해 전람·전시, 무역 매칭, 성과 산업화, 국제 교류를 아우르는 전시회 플랫폼 구축에 주력한다.
약 5만㎡에 달하는 전시장에는 정보기술, 스마트 제조, 의약 건강, 녹색 쌍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디지털 경제, 지역 혁신 등 6개 테마 전시구역을 조성한다. 국내외 기업과 기관 800여 개가 참여하며 30여 차례의 테마별 맞춤형 홍보 및 상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만 명 이상의 대표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공지능+'를 핵심 축으로 몰입형 AI 생태 체험 공간을 조성해 AI 기술이 산업과 생활에 깊이 융합된 혁신적 응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과학기술 소비 신제품 발표 구역'을 설치해 스마트 단말기, 디지털 가전, 첨단 소비전자 제품 등 신제품을 집중 전시한다. 또한 야아오(亚奥) 상권과 연계해 '전시·무역 융합 소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체험-소비'의 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더불어 더우인(抖音), 콰이서우(快手) 등 주요 숏폼·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초청해 라이브 이커머스 전시 판매 구역을 조성하고, '오프라인 관람-온라인 판매-즉시 소비' 모델을 구현한다.
현재 베이징 과학기술박람회 관람 신청 채널이 이미 오픈됐으며,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예약 후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1998년에 창설된 베이징 과학기술박람회는 중국 최초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대형 국제 과학기술 교류 협력 전시회로, 지금까지 27회 연속 개최됐다. 총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대표단 1000여 개가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4만여 개 국내외 기관과 기업이 부스를 개설했다. 누적 관람객은 600만 명을 넘어섰고, 각종 성과 5,700여 건을 거뒀으며, 계약 및 협약 체결 총액은 1조 위안을 초과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