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베이징-도쿄 포럼'이 30일 개막되었다. 이번 포럼은 각기 베이징과 도쿄 두 지역 대회장에서 화상 통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국과 일본 양국이 손잡고 계속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며 인류보건건강 공동체를 곧동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도쿄 포럼'은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해마다 한번씩 베이징과 도쿄에서 윤번으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양국간 차원이 높고 규모가 큰 관민 상호교류의 플랫폼이다.
지난 10여년동안 포럼은 양국의 정치와 외교, 경제무역, 안전, 문화, 미디어 등 영역의 권위 인사와 유명 인사들을 한데 모으고 중일관계의 중대사에 착안하여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했으며 양국 관계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보탰다.
두점원(杜占元) 중국 외문국 국장은 이번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올해의 포럼이 중일 양국 사회에 신시대 중일관계 전망에 신심과 기대로 충만되게 할 것을 바랐다. 그는 특히 현 코로나 사태가 세계적으로 만연되는 정세하에서 중일협력이 세계가 곤경에서 벗어나는데 계시를 갖다주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