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제12회 베이징 혜민(惠民) 문화 소비 시즌 시리즈 브랜드 중 하나인 '베이징 즐기기(娱游京城)' 테마 행사 개막식이 팡산구(房山区)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 팡산구 문화여유국은 빙설 요소를 중심으로 관광지, 펜션, 먹거리, 상권 등 자원을 총괄해 '아름다운 팡산, 첫눈에 반한 겨울'을 주제로 3개의 겨울 문화관광 코스를 선보였다. 코스1 '여유롭고 따뜻한 겨울 여행'은 저우커우뎬 유적지(周口店遗址)-톈위산장(天毓山庄)-즈후이창양미술관(智慧长阳美术馆)/한젠미술관(韩建美术馆)-아울렛 레저 스테이션(奥特莱斯休闲驿站)-샤또 리옹(莱恩堡国际酒庄), 코스2 '옛 운치와 열정 여행'은 윈쥐사(云居寺)-윈쥐스키장(云居滑雪场)-중국팡산세계지질공원박물관(中国房山世界地质公园博物馆), 코스3 '겨울철 레저 여행'은 진수이후(金水湖)-인후둥(银狐洞)/스화둥(石花洞)-슈더구(修德谷)로, 시민들을 베이징 교외의 겨울 풍경으로 초대한다.
팡산구 문화여유국은 '스탬프 여행, 팡산 탐방' 행사도 공개했다. 12월 9일부터 팡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중국화풍의 통관문첩(通关文牒)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는데, 지역 내 25개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13개를 모으면 팡산구 문화관광투자발전유한책임회사(房山文旅投) '아울렛+' 레저 스테이션에서 소장용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 5월 1일~8월 31일 기간 주말마다 '아울렛+' 레저 스테이션에서 팡산구 문화여유국이 준비한 '팡산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