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바이타사 둥시차 거리 개장...'새로운 바이타 분위기' 소비 시즌 개막

korean.beijing.gov.cn
2025-07-16

지난 7월 12일 저녁, 베이징 바이타사(白塔寺) 둥시차 거리(东西岔街区) 개장식 및 제1회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다·새로운 바이타 분위기' 소비 시즌의 밤 행사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로써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쇼핑·관광이 결합된 '원스톱'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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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퉁(胡同)에서 몰입형 공연을 펼치는 경극 배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다·새로운 바이타 분위기' 소비 시즌은 기존의 바이타사 미식 축제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혁신형 행사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내 약 20여 개 인기 브랜드 매장이 더우인(抖音) 공식 계정 '바이타IN(白塔IN)'을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 정보 및 쿠폰·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번 소비 시즌의 문화 행사는 회화, 사진, 문학 등 다양한 문화 양식을 아우른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특색 먹거리를 맛보고, 후퉁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이타 사계절' 옛 사진전 등 문화 행사를 비롯해, '루쉰(鲁迅)을 읽으며 바이타 방문' 역사 인문 관광 코스 등 테마 코스를 통해 바이타사 거리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바이타사 지역은 문화·쇼핑·관광 융합 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베이징 1호점 1곳, 시청구 1호점 10곳을 유치했다. 또한 바이타예술센터(白塔艺术中心), 바이타의사랑문화센터(白塔之恋文化中心)가 지난 6월에 연이어 오픈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문화 전시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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