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제38회 베이징 다싱 수박축제 및 수박타운 여름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올해 수박축제는 기존 '타운 마켓(小镇大集)'을 기반으로 수박 테마 마켓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올해 팡거좡(庞各庄)에서 첫 수확한 달콤한 수박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에 드는 꽃을 구매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교감할 수도 있다.

밤이 되면 야간 모드로 전환되는 수박축제에서는 맥주·미식 카니발이 뜨겁게 펼쳐지며, 옌징맥주(燕京啤酒), Ruhr Craft Brewing 등 국내외 유명 맥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팡거좡 수박맛 맥주도 처음 공개된다. 블랙펄 파인다이닝, 징진지 지역 특색 음식, 라오쯔하오(老字号, 중국 전통 브랜드) 퓨전 메뉴, 특색 라이트 밀, SNS 인기 먹거리를 아우르는 140여 개 외식 브랜드 및 특색 음식 부스가 한자리에 모여 전국 각지의 미식을 원스톱으로 맛볼 수 있다.

매일 오후에는 남중축(南中轴)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며, 저녁에는 밴드 공연과 세계 음악, 징멍(京蒙) 문화교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제38회 수박축제 시리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시민과 관광객은 내비게이션으로 '타운 마켓(小镇大集)'을 검색해 팡거좡 수박타운을 방문할 수 있고 주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여기는 다싱(这里是大兴)'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