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4월 26일부터 판자위안(潘家园) 문화 야시장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 수요일과 금요일 야시장에 더해 토요일 비물질문화유산 테마 야시장이 신설되었다.
판자위안 골동품시장은 옛 베이징의 기억을 담고 있는 문화 랜드마크이다. 2020년 판자위안은 새로운 모델인 야간 경영을 도입하여, 골동품 및 서화, 보석 및 옥석, 피규어, 창의적 수공예품, 미식 거리 등 다양한 업태(业态·경영 방식)가 하나로 융합했다. 이번에 신설된 토요일 야시장은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 및 장인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판자위안을 방문하도록 이끌 전망이다.
야시장 개장 시간:
수요일, 금요일 11:00~23:00
토요일 14:00~23:00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