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하이뎬구(海淀区) 즈춘로(知春路)에 위치한 베이징 위성제조과학기술단지는 지하철 10호선 즈춘로역과 인접해 있다. 중국 최초의 인공위성 '둥팡홍 1호(东方红一号)'의 탄생지로서, 이곳은 현재 과학기술, 문화, 쇼핑, 관광을 융합한 공공서비스 단지로 리모델링되었다. 단지 내에는 둥팡훙광장, 윈싱대로(运星大道), 궁쉰대로(功勋大道) 등 항공우주 요소로 조성한 경치가 가득하며, 1:1 실제크기의 '둥팡훙 1호' 위성 모델과 창정 2호(长征二号) F 모델, 창어 6호(嫦娥六号) 탐사선 모델 등이 전시되어 있어 이 곳에 들어서면 마치 항공우주의 역사 흐름 속에 들어선 느낌이다. 우즈베키스탄의 Odina씨의 카메라를 따라 중국 항공우주 문화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자!

베이징 위성제조과학기술단지 정문 [사진: Odina (우즈베키스탄)]

'둥팡훙 1호' 위성 모델 [사진: Odina (우즈베키스탄)]

창정 2호(长征二号) F 모델과 창어 6호(嫦娥六号) 탐사선 [사진: Odina (우즈베키스탄)]

단지 내 '미래 방문' 조형물 [사진: Odina (우즈베키스탄)]

단지 내 만개한 꽃 [사진: Odina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