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유지! 베이징 상업용 항공우주 산업, 창업투자 분야 여러 통계서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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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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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촹예방(创业邦) 산하 기업인 루이서우분석(睿兽分析)이 발표한 <2025 중국 상업용 항공우주 혁신 생태계 보고서(2025中国商业航天创新生态报告)>에 따르면, 베이징은 중국 상업용 항공우주 산업의 발원지로서, 상업용 항공우주 창업투자 시장에서 계속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다. 160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했고, 유니콘 기업 5개를 육성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2025년 1분기 기간 기업 등록지와 투자 주체를 기준으로, 투자를 유치한 베이징의 상업용 항공우주 기업은 160개로 전국 선두를 달렸다. 특히 2024년~2025년 1분기 기간 베이징은 상업용 항공우주 투자 건수 58건을 기록해 기타 도시를 크게 앞서며, 상업용 항공우주 산업 자본의 핵심 집적지로 자리매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상업용 항공우주 분야의 유니콘 기업은 총 12개이며, 그중 5개가 베이징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각각 싱지룽야오(星际荣耀), 란젠항톈(蓝箭航天, LANDSPACE), 웨이나싱쿵(微纳星空, MINOSPACE), 싱허둥리(星河动力, Galactic Energy), 인허항톈(银河航天)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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