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온 셀리아는 비디어 블로거로서 국내외 SNS 플랫폼을 통해 도시 체험, 중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십 년 전 처음으로 베이징에 온 그에게 넓은 창안가(长安街), 웅장한 올림픽 스타디움, 번화한 시단(西单), 편리하고 저렴한 공공교통이 인상적이었다. 2021년, 이미 우한(武汉)에서 다년간 생활하고 공부한 그는 베이징을 다시금 방문했다. 풍부한 문화, 유구한 역사, 그리고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는 베이징의 발전 변화를 지켜보면서 그는 "베이징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