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베이징시 코로나19 예방통제 기자회견에서 가오샤오쥔(高小俊)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1급 순시원 겸 대변인은 2021년 설연휴 전까지 베이징시는 9분류의 중점 인원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긴급 접종할 예정이며, 접종해야 할 인원이 모두 접종 받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적합하지 않은 인원에는 임산부, 수유부, 발열·감염 등 질병 급성기에 있는 자, 면역결핍 또는 자가면역장애를 앓고 있는 자 및 심각한 간장·신장 질환자, 약물로 통제할 수 없는 고혈압, 당뇨병 합병증, 악성종양환자 등이 포함된다. 모든 접종 인원은 접종하기 전에 사전동의서를 자세히 읽어야 하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접종을 잠시 미룰 수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두 단계로 이루어지게 된다. 설 연휴 전에 9분류 중점 인원 긴급 접종을 완료하고, 국가 배치와 백신 승인 출시 및 공급 상황에 따라 2021년 설 연휴 후 기타 인원들에게 접종하게 된다.
9 분류의 중점 인원에는 (1) 수입 콜드체인 물품 관련 통상구 일선 세관 점검 검역 인원. (2) 통상구의 상하역, 운반, 운송 등 관련 인원. (3) 국제 및 국내 교통운송 종사자. (4) 공적, 사적인 사유에 의한 출국 근무, 학습 인원. (5) 비교적 높은 국외 코로나 위험에 직면하는 국경 통상구 근무인원. (6) 의료보건 인원. (7) 정부기관, 공안, 무장경찰, 소방, 지역 사회 근무인원. (8) 물품, 물, 전기, 난방, 석탄, 가스 관련 근무인원. (9) 교통, 물류, 양로, 환경위생, 장례, 통신 관련 근무인원이 포함된다. 접종자의 연령은 18~59세이다. 2021년 1월 중순까지 모든 중점 인원들의 1차 접종을 완료하고, 2주 내지 4주 후 2차 접종을 완료하게 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