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베이징 세 번째 종합보세구, 사전 검수 통과
베이징 중관춘(中关村) 종합보세구가 최근 사전 검수를 통과해 정식 운영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지난해 5월 공식 설립 승인을 받은 중관춘 종합보세구는 연구개발 혁신을 특색으로 하는 중국 최초의 종합보세구이자 베이징의 세 번째 종합보세구이다.
◇베이징, AI 파운데이션 모델 위해 3,500P 컴퓨팅 파워 추가
베이징 데이터 기초제도 선행구가 최근 하이뎬구(海淀区)에서 구역 확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에 컴퓨팅 파워 및 데이터 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핵심 요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팅 파워 3,500P(1P=약 1천조 번 연산 처리/s)가 신규 배치되었다. 이로써 베이징은 1만 2,000P에 달하는 컴퓨팅 파워 공급 규모를 구비하게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