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지난 3년간 '1호점' 매장 브랜드 3, 700개 넘어

kr.news.cn
2024-07-27

已下载-国贸vcg.jpg

[사진 출처: VCG]

지난 3년간 베이징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가 3, 700개를 넘었다고 베이징시 상무국이 25일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2021년 7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广州), 톈진(天津), 충칭(重庆)을 국제소비중심도시로 승인하고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베이징시 상무국 국장은 베이징시는 지난 3년 동안 '1호점' 경제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1호점' 매장을 위한 신규 상업 구역 면적이 400만㎡를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베이징이 도시 경쟁력, 세계 500대 기업 수, 서비스업 부가가치, 출국 세금 환급 상점 수, 항공편 직항 도시 수 등 여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소비 분야의 다국적 기업 26개가 베이징에 지역 본부를 설립했다. 이 밖에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중국 최초의 결제서비스시범구도 건설되었다.

베이징시는 앞으로 새로운 유형의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더 많은 유명 브랜드를 유치해 '1호점' 매장 오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