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24시간 운영 약국, 120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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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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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베이징은 지속적으로 소비 환경을 최적화하여 24시간 운영 약국의 발전을 장려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의약품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시 전역에 개설된 24시간 편의 서비스 약국은 1,244개에 달한다.

편의 서비스 약국 1,244개는 베이징시 16개 구(区) 및 경제기술개발구에 분포되어 있다. 도심 6개 구의 671개, 교외 구의 573개 약국은 주로 인구가 밀집된 커뮤니티 및 상업 시설 주변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의 의약품 수요를 언제든지 충족시킬 수 있다.

24시간 운영 약국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도 입주하여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징둥(京东) 547개, 메이퇀(美团) 877개, 어러머(饿了么) 627개 및 기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200개 약국이 입주해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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