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베이징 지역총생산 3조 3,000억 위안 기록...5.1% 증가

kr.news.cn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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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베이징시 왕푸징(王府井) 거리를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 신화통신]

올 1~3분기 베이징 지역총생산(GRDP)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베이징시 통계국이 지난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 1~9월 베이징의지역총생산은 3조 3,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의 주요 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장비 제조업은 19.5%, 자동차 제조업은 18.4% 확대되었다.

3차 산업 중 정보전송∙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11.9% 증가한 7,105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금융 산업의 부가가치는 6,720억 위안으로 6.6% 확대되었다.

고용면에서 1~3분기 베이징 도시 실업률은 평균 4.1%로, 지난해 동기 보다 0.4% 낮아졌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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