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2025년도 국가과학기술상 수상자가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베이징 지역 기관이 주도해 완성한 58건의 성과가 국가과학기술상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으며, 이 중 1등상 6건, 2등상 52건을 포함해 일반 부문 수상 총수의 27.36%를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VCG]
중국공정원(中国工程院) 원사이자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물리연구소 연구원인 천리취안(陈立泉)이 2025년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4번째 베이징 출신 국가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가 되었다. 천리취안은중국 리튬 배터리 분야의 창시자이자 개척자, 선도자이다. 그는 중국 고체 이온학 연구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리튬 배터리를 개발하고, 나트륨 배터리가 원천 기술 혁신에서 대규모 응용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도함으로써,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전략적 주도 지위를 확립했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은 ‘0에서 1로’의 원천 혁신에 주력하며 기초 연구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초 연구 선도 계획을 전면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기초 연구의 종합 역량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2025년도에 베이징의 18건의 성과가 국가자연과학상을 수상해 전체 수상 건수의 35% 이상을 차지했으며, 뇌과학, 첨단 소재 등 분야에서 다수의 독창적인 성과를 거두어 과학기술 혁신에 원천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베이징은 국가의 중대 전략적 수요를 겨냥해 국제 과학기술 혁신 중심지의 책원(策源) 기능 강화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중대한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2025년도에 베이징의 15건의 성과가 국가기술발명상을수상해, 국가기술발명상 일반 부문 총 수상 건수의 36% 이상을 차지했으며, 집적회로,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뒷받침을 제공했다.
또한 베이징은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적 지위를 부각시키고, 혁신 자원이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집적되도록 촉진하고 있다. 베이징 팀이 수상한 2025년도 국가기술발명상과 국가과학기술진보상 중 기업이 주도하거나 참여한 성과는 35건에 달해, 전체의 87% 이상을 차지했다. 베이징은 혁신 체인과 산업 체인이 ‘원활하게 연계’되는 새로운 구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