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추절 연휴 관광객 연인원 878만여 명...총 관광 소비액 115억여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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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중추절(中秋节) 연휴 기간 베이징의 문화관광 시장이 활기를 띠며 강한 모멘텀을 보였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추절 연휴 기간 베이징은 누적 관광객 연인원 878만 3,000명을 유치했으며, 총 관광 소비액은 115억 4,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 중 인바운드 관광객은 연인원 8만 3,000명에 달했으며, 인바운드 관광 소비액은 7억 8,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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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연휴 기간 베이징 관광객 수 상위 10개 관광지(지역)는 올림픽공원(奥林匹克公园), 왕푸징(王府井), 시단(西单), 량마허국제펑칭수이안(亮马河国际风情水岸), 톈안먼(天安门) 지역, 첸먼대가(前门大街), 디탄공원(地坛公园), 톈탄공원(天坛公园), 스차하이 관광지(什刹海风景区), 난뤄구샹(南锣鼓巷)으로 집계됐다.

중추절 연휴 기간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은 '중추절을 즐기고 베이징을 만끽하자(乐享中秋 畅游北京)'라는 테마 홍보 행사를 개최해 민속 강연,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유람선에서 달구경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베이징 공연 시장에서는 총 308개의 작품에 대해 951회의 영업성 공연이 열렸으며, 관객 수는 연인원 약 39만 명, 박스오피스 수입은 약 1억 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가을 풍경 감상, 수확 축제, 미식 맛보기 등 베이징 교외의 미니 휴가 체험은 가을의 아름다운 경치와 농촌의 특색 업태를 결합하며, 연휴 여행의 인기 선택지로 떠올랐다. '쥐융관에서 달구경·즐거운 정원 산책(居庸望月·趣游园)' 중추절 테마 정원 관람 행사, 무톈위 장성(慕田峪长城) 국제 알밤 수확 축제 등이 잇달아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베이징 교외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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