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베이징 지수이탄병원(积水潭医院)에서 정형외과 수술 로봇 베이징시 공정연구센터의 구축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현재까지 이 병원은 국가정형외과의학센터를 기반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RWD(Real-World Data)를 활용해 중국 최초의 정형외과 수술 로봇 실제 세계 다기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지능형 정형외과 연구형 병동에서는 누적 6,000여 건의 로봇 보조 수술을 시행했다.

지수이탄병원 [사진 출처: 지수이탄병원]
2021년 설립된 정형외과 수술 로봇 베이징시 공정연구센터는 정형외과 수술 로봇의 핵심 기술과 주요 장비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급 정형외과 수술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 임상 검증, 원격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수술 시간, 장비 오차, 수술 전후 계획 등 관련 임상 정보를 수집해 연구진이 데이터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정형외과 수술 로봇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은 5G 원격 플랫폼을 통해 누적 1,500여 건의 원격 수술을 '집도'했으며, 여러 핵심 장비의 기술 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완성했다. 외상, 관절, 척추 등 다양한 정형외과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는 어깨관절 치환 수술 로봇, 골절 정복 로봇, 전(全) 정형외과 수술 로봇 '톈지(天玑)' 등을 통해 국산 지능형 정형외과 장비의 임상 역량을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