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훼대관원(世界花卉大观园) '삼림 탐방' 환상적인 조명의 밤 행사가 7월 22일에 열린다.
단지 내에는 4개의 식물 조명 전시관을 중심으로, 정글 조명 쇼, 정글 콘서트, 정글 명상, 동물 탐사 등 몰입형 체험을 포함한 25개 조명 작품이 조성되었다.
입구의 긴 복도에서 아이들이 조명 장치에서 놀고 있다. '삼림 탐방' 환상적인 조명의 밤은 매일 19시 30분에 시작하여 22시 30분에 끝난다.
3D 프로젝션 기술이 적용된 자연 식물이 환상적인 영상과 서로 어우러진다. 관람객들은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등 이러한 식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관람객이 열대 식물원의 '나무 괴물(树怪)'을 감상하고 있다. 열대 식물에 조명, 안개, 과학기술 등이 더해져, 움직이는 마법의 정원으로 변신했다.
세계화훼대관원은 이색적인 생활 캠프도 조성했다. 단지 내에 있는 알파카, 캥거루와 흑비양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딱정벌레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정글 명상, 정글 콘서트, 과학 미션 카드, 비어가든, 꽃바다 애프터눈 티 등 이색 문화관광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