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복잡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결정 내리는 '로봇 두뇌', 베이징서 공개

korean.beijing.gov.cn
2025-03-14

지난 3월 12일,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가 세계 최초로 '하나의 두뇌로 다중 기능 수행', '하나의 두뇌로 여러 대의 로봇 제어'를 구현한 범용 임바디드 스마트 플랫폼인 '후이쓰카이우(慧思开物)'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은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발표회 현장에서 '후이쓰카이우'가 탑재된 로봇들은 산업 분류, 블록 쌓기, 테이블 정리, 물류 포장 등 네 가지 작업 시나리오를 시연했다.

지난 3월 12일,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가 세계 최초로 '하나의 두뇌로 다중 기능 수행', '하나의 두뇌로 여러 대의 로봇 제어'를 구현한 범용 임바디드 스마트 플랫폼인 '후이쓰카이우'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테이블 정리 시나리오에서 '톈궁(天工)'이 원활하게 테이블 위의 식기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분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후이쓰카이우'를 탑재한 '톈궁'이 블록 쌓기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물류 포장 시나리오에서 '톈궁 PRO'는 '후이쓰카이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한 물류 포장 전 과정의 자율적 수행을 최초로 구현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사진 출처: 리무이(李木易)

北京市人民政府

저작권.베이징시 인민정부 저작권소유 등록번호:05060933

  • "BeijingService" 위챗 공식 계정

  • "징퉁(京通)" 미니 프로그램

  • "Easy Beijing"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