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징산(石景山) 서우강위안(首钢园) 서비스무역박람회(CIFTIS) 영구 개최지 개조 프로젝트가 최근 전면 완공됐다. 서우강위안은 '멋지고(酷), 트렌디한(炫)' 국제 전시·컨벤션 타운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2026년 CIFTIS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우강위안 북구에 위치한 서우강위안 국제 전시·컨벤션 타운은 서우강 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산-강-동계올림픽 유산-산업 유산'을 특징으로 하는 경관을 조성했다. 주변 도시 공간과 융딩허(永定河) 수변 공간을 연결해 정원형, 마을형, 탐방형 전시회의 공간 패러다임을 구현했다.
신축된 2·3·4호 전시관의 총 건축면적은 14.46만㎡에 달한다. 스틸 그레이, 러스트 레드, 메탈 실버를 조합한 외관으로 산업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2호관과 3호관은 공중 회랑으로 연결되며, 그 사이에 조성된 선큰 가든 상업거리에는 약 30곳의 음식점이 들어선다. 3호관은 기둥 없이 설계된 무주 공간으로 개방감이 뛰어나 전시, 회의, 기업 신제품 발표, 소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될 수 있으며, 옥상 잔디마당에서는 스징산 궁베이거(功碑阁)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4호관 외벽에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친환경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구현했다.

2호 전시관 내부 전시 공간

3호 전시관 옥상 공간

3호 전시관 내부 전시 공간

2호 전시관과 3호 전시관 사이의 선큰 가든

4호 전시관 태양광 패널 외벽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