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8월 31일, 부도심서 '굿즈를 만나다'

korean.beijing.gov.cn
2025-07-08

베이징 부도심 '루샤상윈(潞夏商韵)·굿즈를 만나다' 시리즈 장터가 7월 5일~8월 31일 기간 매주 주말(10:00~20:00)에 개장한다. 이번 시리즈 장터는 전통문화 장터, 수공예 문화창의 장터, 특색 농산품 장터, 트렌디 아트토이 장터, 스포츠 피트니스 장터 등 5개 테마로 구성되어, 전 연령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번 장터는 산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 싼싱두이(三星堆), 은허박물관(殷墟博物馆), 메트로폴리탄미술관(大都会艺术博物馆), 대영박물관(大英博物馆) 등 국내외 정상급 박물관, 도서관, 인기 IP의 정품 굿즈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베이징 중축선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창의 시나리오와 전시 구역을 마련했다. 또한 '전시 관람+독서+장터'를 결합한 입체∙몰입형 체험과 청소년을 위한 수학여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움 속에서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퉁저우구(通州区)는 '서프라이즈 티켓' 소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장터에서는 '50위안 이상 구매 시 10위안 할인' 식음료 쿠폰, '80위안 이상 구매 시 20위안 할인' 상품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지정 결제 플랫폼 앱이나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서점에서는 기존 할인에 더해 소비 쿠폰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北京发布)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