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강위안(首钢园) 북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지하철 11호선 베이신안역(北辛安站)과 인접한 단지 내 최신 도시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신서우강(新首钢) 국제 인재 커뮤니티의 건설과 관련해 최근 진척이 있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곳은 글로벌 고급 인재들이 살기 좋은 집적 플랫폼이자 새로운 도시 생활 체험센터로 조성되며, 룽스광장(融石广场) 인재 아파트가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서우강 국제 인재 커뮤니티는 베이징의 1차 국제 인재 커뮤니티 시범 프로젝트 네 곳 중 하나로 남북 2개 구역과 10개 부지로 구성된다. 룽스광장 프로젝트는 최상급 오피스 빌딩, 다기능 오피스 및 독채 오피스, 산업 예술 및 웰빙 비즈니스 센터와 인재 아파트 2개 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인재 아파트 2개 동의 외벽 건설이 거의 완공되었고 내부 인테리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파트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스마트 가전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일부 구조에는 서재, 보모 공간 등 기능 공간도 구비되어 있다.

인재 아파트에는 활동실, 헬스장, 요가실, 야외 관광 정원, 비즈니스 상담 구역, 주차장 및 충전소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입주자들은 청소, 수리, 프린트, 진료, 반려동물 방문 케어, 창업 신고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커뮤니티 모임과 축제 특별 행사 등도 마련되어, 더 많은 고급 인재들이 서우강위안에서 편안히 정착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