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beijing.gov.cn
2022-09-09  |  

최근 베이징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중국중앙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 CRI 온라인과 베이징연예그룹(北京演艺集团)이 주관하는 제7회 '다채로운 세계'—'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국가 특색 문화 전시 행사가 개최되었다. 주중 태국 대사관은 무에타이와 공작 춤 공연을 멋지게 선보여 많은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에타이 공연 현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에타이 시범단은 거의 매년 '다채로운 세계' 행사에 참가하여, 이러한 기회를 통해 태국의 이색 문화를 홍보하고 다른 국가의 문화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图片1.png

무에타이 시범 [사진: 리샤오강(李小刚)]

현재 재학생 신분인 CHAYAN YAILERT는 태국 전통 공작 춤을 선보였다. 현장의 관중들은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공작 춤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CHAYAN YAILERT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우수한 플랫폼이 구축되어, 중국-태국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图片2.png

공작 춤 공연 [사진: 리샤오강]

图片3.png

공작 춤 연희자 CHAYAN YAILERT가 CRI 온라인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 리샤오강]

현장 관람객들은 주중 태국 대사관의 이색 문화 공연을 통해 태국 문화의 포용성과 다원성을 볼 수 있었으며, 태국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图片4.png

공연 현장 [사진: 리샤오강]

원문 출처: CRI 온라인